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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근육통, 뇌 '폭발적 동기화'가 원인
- 송강섭 기자
승인 2018-01-12 13:15
수정 2018-01-1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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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는 리듬을 가진 다양한 개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시계를 맞추는 현상을 일컫는다. 동기화 현상 중에서도 아주 작은 자극에도 폭발적으로 연쇄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폭발적 동기화(explosive synchronization)'라 하는데, 갑작스러운 정전이나 뇌전증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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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속 꿰뚫어 보는 광학현미경 기술 개발
- 송강섭 기자
승인 2018-01-07 15:46
수정 2018-01-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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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의 80%가량은 피부나 장기 외피의 1㎜ 이상 깊이에 생긴다. 여기에다 암세포는 크기가 발생 초기 수 ㎛(마이크로미터, 1㎛=100만 분의 1m)에 불과해 기존 의료 영상기술로는 볼 수 없다. 만일 세포 하나 하나를 관찰할 정도의 영상기술이 있다면 암이나 질병의 조기진단이 가능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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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화학상 극저온 전자현미경법 개발한 3명에
- 송강섭 기자
승인 2017-10-05 21:25
수정 2017-10-0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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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은 극저온 전자현미경 기술(Cryo-EM)을 개발해 단백질 복합체의 구조를 밝힌 3명의 과학자들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4일(현지시간) "Cryo-EM을 개발한 자크 뒤보셰 스위스 로잔대 생물물리학과 명예교수, 요아킴 프랑크 컬럼비아대 생화학ㆍ분자생물학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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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노벨생리의학상 생체시계 연구 홀, 로스배시, 영 교수
- 송강섭 기자
승인 2017-10-02 22:24
수정 2017-10-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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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은 생체시계의 메커니즘을 밝힌 미국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2일(현지시간) "제프리 C. 홀 메인대 교수, 마이클 로스배시 브랜다이스대 교수, 마이클 W. 영 록펠러대 교수를 올해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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