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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 국제표준화 닻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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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섭 기자 작성일승인 2017-09-19 10:38 수정 2017-09-19 10:3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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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기기의 국제표준화가 추진된다. '착용형 스마트기기 국제표준화 위원회'가 18일 서울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다.
이날 창립총회는 프랑스 독일 미국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동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창립총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착용형 스마트기기(IEC/TC124)는 신체에 부착되거나 삽입된 상태로 신체관리·의료, 생활·안전, 감성·오락, 교육, 산업현장에 다양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 기구이고, 기술위원회(TC, Technical Committee)는 국제표준화 기구의 산업별 국제표준 개발 전담 위원회다.
착용형 스마트기기 국제표준화 기술위원회는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지난 2월 설립됐다.
송강섭 기자 successnews@succ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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