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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LGU+·대우건설 IoT아파트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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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작성일승인 2017-10-19 11:27 수정 2017-10-19 11: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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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LG유플러스, 대우건설이 인공지능 홈IoT 아파트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18일 서울 종로구 대우건설 본사에서 권영수 부회장,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인공지능 IoT 스마트홈 구축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홈IoT 아파트는 홈IoT 플랫폼으로 음성인식 기반 AI디바이스를 연동, 각종 가전기기 제어와 무인택배 확인, 에너지 사용량, 주차관제 등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아파트에 홈IoT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에 필요한 AI 디바이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가 푸르지오 아파트에 탑재돼 본격적인 인공지능 생활환경을 구축하고 각종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이사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업체들의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IoT 플랫폼이 구축된 주거 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김병훈 기자 successnews@succ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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