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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우주자원 사업 잰걸음
- 김병훈 기자
승인 2021-09-09 15:30
수정 2024-06-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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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 스페이스 허브 소속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6개 정부출연 연구소와 우주 현지자원활용(ISRU) 참여를 활성화 하는 데 손을 맞잡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백악기룸에서 정부 출연 연구소와 ‘민간-출연(연) 우주 현지자원활용(ISRU)을 위한 다자간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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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2040년 수소에너지 대중화"
- 송강섭 기자
승인 2021-09-09 12:59
수정 2021-09-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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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수소에너지 대중화 시대를 선언함에 따라 우리 사회에 ‘수소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
현대차그룹은 7일‘하이드로젠 웨이브(Hydrogen Wave)’ 글로벌 온라인 행사에서 다가오는 2040년을 수소에너지 대중화의 원년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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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수출 지원 위해 임시선박 대거 투입
- 송강섭 기자
승인 2021-09-07 14:20
수정 2021-09-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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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TEU급 컨테이너선‘HMM플래티넘(Platinum)호’가 부산신항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HMM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뒷받침 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투입한 임시선박은 5000TEU급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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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45년까지 탄소중립 선언
- 송강섭 기자
승인 2021-09-06 19:31
수정 2021-09-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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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현대자동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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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노사, 밤샘 협상 끝 임금협상 타결
- 송강섭 기자
승인 2021-09-02 17:13
수정 2021-09-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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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HMM(대표이사 배재훈) 사측과 육.해상노동조합이 2일 밤샘 협상 끝에 2021년 임금협상을 극적으로 타결 짓는 데 성공했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진만 육상노조위원장, 전정근 해원노조위원장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이어진 마라톤 협상을 통해 합의안 마련에 극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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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친환경 모빌리티로 유럽 공략
- 송강섭 기자
승인 2021-08-23 14:50
수정 2021-08-2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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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유럽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 처음으로 참가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중심 기술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을 선언한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무대에서 모빌리티 신기술을 공개하고, 유럽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현대모비스는 다음 달 7~12일 독일 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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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 모습 드러낸 제네시스 전기차 GV60
- 송강섭 기자
승인 2021-08-20 12:41
수정 2021-08-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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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내부 모습/ 현대차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GV60'의 내·외장 이미지를 공개했다. GV60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로 제네시스 전용 전기차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이다.
GV60 차명은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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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CarTalk] 한국형 레몬법 성공의 조건
- 김필수 대림대 교수
승인 2018-08-13 14:22
수정 2018-08-1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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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한국형 레몬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 법은 미국의 ‘레몬법’을 벤치마킹하여 신차 하자 시 교환, 환불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프로그램이다. 과연 이 법이 시행되면 실질적인 하자 신차에 대한 교환 환불이 가능할까?
우리나라에는 소비자법에 관련 조항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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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북한산 석탄 · 선철 66억원 규모 불법반입 확인
- 김병훈 기자
승인 2018-08-10 14:46
수정 2018-08-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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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과 선철이 원산지증명서를 속이는 수법으로 국내에 불법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세청이 10일 발표한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 사건' 중간 수사결과에 따르면, 북한산 석탄 등 총 3만5038톤이 지난해 4~10월 사이 7회에 걸쳐 반입됐다.
북한산 석탄과 선철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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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24개 차종 3만7901대 제작결함 리콜
- 김병훈 기자
승인 2018-08-09 14:06
수정 2018-08-0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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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24개 차종 3만7901대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에 들어간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자발적 리콜 대상 차량은 7개 업체가 수입·판매한 24종 3만7901대에 이른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C 2.0 TDI GP BMT 등 15개 차종 2만371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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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하룻새 주행 중 화재 2건 잇따라
- 김병훈 기자
승인 2018-08-09 10:59
수정 2018-08-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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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주행 중인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2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찰과 뉴시스, 연합뉴스 등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5분께 경남 사천시 곤양면 남해고속도로에서 A(44)씨가 몰던 BMW 730Ld 차량이 불이 나 전소됐다.
운전자 A씨에 따르면 주행 도중 차량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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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냉각수 누수가 원인… SW 문제 아냐"
- 김병훈 기자
승인 2018-08-06 18:42
수정 2018-08-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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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6일 최근 잇단 차량 화재 사고와 관련해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의 냉각수 누수가 근본 원인"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회견을 시작하며 최근 잇단 차량 화재 사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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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CarTalk] BMW 차량 화재, 정확한 원인을 찾으려면…
- 김필수 대림대 교수
승인 2018-08-03 15:04
수정 2018-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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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의 화재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화재 건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문제는 화재의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이런 상태에서 리콜이 발표됐으며, 정부도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0만명 이상의 BMW 차주들은 불안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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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수의 'Car Talk'] 국내 시장에서 아우디 브랜드 포기할 것인가?
- 김필수 대림대 교수
승인 2018-07-29 10:41
수정 2018-07-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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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폭염 속 버스 안에 있던 어린이가 사망하고, 타이어가 떨어지고 빠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특정 차량은 화재가 계속되고 있다. 그 만큼 폭염이 주는 후유증이 크다는 방증이다. 최근 또 하나의 관심사라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가 다음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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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 선정
- 김병훈 기자
승인 2018-07-25 19:53
수정 2018-07-2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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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2분기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 포상’은 올해 2분기 운항 선박 중 1분기 대비 연료 절감량과 동항로 2분기 평균 대비 절감량 등을 종합 평가해 연료절감 성과가 가장 좋은 선박을 선정해 제도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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