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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평창 롱패딩 22일 판매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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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기자 작성일승인 2017-11-21 15:07 수정 2017-11-21 15: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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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매진 사태를 빚은 '평창 롱패딩'의 판매를 22일 재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물량은 애초 기획 생산한 3만장 중 현재가지 소진분을 제외한 7000장이다.
롯데백화점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와 혼란을 우려해 매장과 판매 일정을 조정했다. 또 일부 사이즈와 색상은 품절된 상태이고 수량 제한에 따라 22일부터는 1인당 1개씩만 구매가 가능하다.
날짜별 판매 점포는 22일 잠실점애비뉴엘 영등포점 평촌점 김포공항점, 24일 부산본점 광복점 대구점 대전점 창원점 울산점 광주점 등 7개 백화점 점포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 3개 아울렛 점포다. 이어 30일 잠실점에비뉴엘에서 한 번 더 판매한다.
김병훈 기자 success@succ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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