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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리설주, 예상대로 환영만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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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섭 기자 작성일승인 2018-04-27 15:54 수정 2018-04-27 20:3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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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예상대로 저녁 공식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7일 판문점에서 한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오전 10시15분부터 11시55분까지 100분간 정상회담을 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 남북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시종 진지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며 “양쪽은 공동선언문 작성을 위한 실무협의를 계속하기로 했으며 선언문이 나온 다음 두 정상이 이에 서명하고 공동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 수석은 또 “리설주 여사는 오후 6시15분께 판문점에 도착한다”며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평화의집에서 잠시 환담한 뒤 만찬에 참석한다”고 말했다.
송강섭 기자 successnews@succ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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