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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종전선언설'에 청와대 "형식·시기 열어놓고 협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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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섭 기자 작성일승인 2018-07-25 16:59 수정 2018-07-25 16: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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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5일 '8월 중국까지 포함한 4자 종전선언 추진한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형식과 시기 모두 다 열어놓고 당사국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가급적 조기에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바람"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짧은 기간 내 중국까지 포함하는 4자 종전선언의 가능성을 묻는 기자 질문에는 "종전선언에 임하는 당사국들의 자세와 태도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전협정 체결 65주년과 관련한 정부의 일정이나 메시지가 있느냐는 물음에는 "현재는 특별히 행사나 이런 것은 없다"고 답했다.
송강섭 기자 successnews@succes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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